1991년 돈의당
돈의당敦義堂은 이희범李喜範 이재범李在範 형제가 우의를 이어 받기 위해 이희범의 아들 이회춘 등이 1935년 앞면 2칸 옆면 1칸의 무실대청으로 일신당 앞에 있는 효정자이다. 이들은 부모를 일찍 여의고 어려운 살림에 토지를 희사하며 우의를 다지며 돈의계敦義契를 만들었고 계의 자산을 문중으로 넘겨 자손들의 화목을 도모하는 재단으로 활용했다.
당내에는 당시에 명필 염재念齋 송태회宋泰會(1872~1941)가 쓴 심곡재원운心谷齋原韻, 성석醒石 이희범李喜凡의 사내계서私內契序, 심곡재기心谷齋記, 심곡지心谷誌, 심곡재이건상량문心谷齋移建上樑文, 심곡재이건운心谷齋移建韻 등 14개의 기문 현판 등이 있었다고 전한다.
2017년초까지지 황폐화되어 일신당과 함께 무너지기 시작해 결국 그해 여름에 모두 철거하고 주차장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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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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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정 옛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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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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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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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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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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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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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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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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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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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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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림사 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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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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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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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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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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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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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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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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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은정 옛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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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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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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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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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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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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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암정